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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

[기록장] 평소 생각해오던 시적 문장

by 검은바람땅 2022. 12. 28.

평소 "너는 평생 중2병일거다."

라는 말을 들어왔던 사람으로서 평소 생각해오던 시적 문장을 적어보고자 한다.

(갑자기 중2력이 폭발한건가?)

 

푸른 하늘 밤, 떠오르는 달의 눈물

최근에 지은 문장인데, 블로그 개설일에 지은 거라 제 블로그 이름이 들어가 있습니다.

 

백지에 쓰여진 어두운 흰색 활자들의 춤

기억이 이게 맞는지는 몰라도, 글이 잘 안쓰여지는 날에 썼던 문장으로 생각됩니다.

 

들춰진 커튼의 장막, 밝혀진 무대의 추잡함

요건 정말 중2병..

 

빛바랜 아픔 속에 핀 절망의 벽

게임하다가 갑자기 떠올라서 지은 문장이네요. 요즘에는 참 다양한 곳에서 소재를 얻는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게 딱히 더 없기도 해서 일단은 여기까지!

아마, 이런 짧은 글 짓기 활동은 후에도 계속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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