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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

[기록장] 생기부와 자소서

by 검은바람땅 2022. 12. 26.

자신이 얻은 경험을 적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자 글을 조금씩 적어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생기부와 자소서에 관하여 적어보고자 한다.

 

먼저, 생기부를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활동이다.

 

읽은 책, 자신이 학습한 주제, 실험, 쓴 글 등의 구체적인 활동이 중요하다.

특히, 자신의 진로와 연계가 되어있거나 얻은 깨달음이 구체적이고 중요하면 좋다.

(둘다 있으면 더 좋고)

 

공부 -> 흥미 -> 활동 -> 추가

의 순서로 적으면 좋다.

혹은

흥미 -> 공부 -> 활동 -> 추가

의 순서로 적어도 좋을 듯하다.

 

각 과목별로

1. 진로와 연계한 내용

2. 과목에 대한 심화학습

3. 실제 진행한 활동

4. 개념 학습

 

등을 준비해놓으면 편할 것 같다.

전 과목이 어느정도 준비되어야 쓸 때 할만 할 듯하다.

 

*중요 : 생기부를 무조건 진로에만 연계하는 것은 그리 좋지 못하다. 각 과목에 대한 생기부는 과목을 중점으로 써야한다.

(물론 진로랑 연계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진로 연계, 과목 중심의 글을 쓰자)

 

자소서에서도 이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1. 1번 문항이 중하다.

2. 진로와 관련된 활동을 잘 연계해야 한다.

3. 스토리가 구체적이고 명확하며, 말하고자 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4. 하나는 무조건 공동체를 위한 역량을 묻는 문항이 있다

5. 문항을 잘 읽자. 적어도 문항만 맞추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반대로 문항을 못 맞추면 반도 못 먹는다.

6. 자소서의 목적을 잊지 말자. 대체로 자소서는 어디에 들어가기 위해 쓴다.

7. 자소서는 대체로 동기-행동-결과-결론(-추가)로 이루어진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자소서를 쓸 땐 컨셉을 잡자.

창의성을 중점으로 쓸지, 자신의 역량을 중점으로 쓸지 등의 컨셉을 정하자.

자소서는 자신을 보여주는 글이기 때문에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

스스로 자소서를 정말 잘 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보자.

 

 

**참고 : 이 글은 작성자의 주관에 따라 쓰여짐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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